박종일기자
토요프로그램
하지만 이번 동대문구청 홈페이지 등록으로 지역내 토요프로그램의 참가비용과 운영일시 등 중요사항을 한 눈에 파악해 불편함은 줄어들고 다양한 정보는 쉽게 얻을 수 있게 됐다.또 구는 홈페이지 하단에 토요프로그램 바로가기 아이콘을 생성해 홈페이지 내에서도 토요프로그램이 어디에 있는지 이용자들이 헤매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도록 했다.여기에는 구청 9부서, 29개 프로그램과 13개 동, 19개 프로그램,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장안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청소년수련관, 동대문시설관리공단 등 4개 기관, 67개 프로그램이 등록 돼 있다.동대문구 이원기 교육진흥과장은 “이번 토요프로그램 현황 등록을 통해 지역내 아동·청소년에게 정서적 신체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동대문구의 토요프로그램 이용이 활성화 돼 학생들이 뜻 깊고 알찬 여가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