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밥 만화와 현실 차이, '동심 파괴?'

스펀지밥 현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스펀지밥 만화의 현실을 꼬집은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펀지밥 만화와 현실의 차이'라는 제목으로 만화 그림 및 사진이 게재됐다.이는 만화 스펀지밥에서 물고기가 불가사리 캐릭터인 뚱이를 등에 업은 채 카트를 끌고 가는 모습을 그린 것으로, 포식관계인 둘의 관계가 재미있는 상상력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졌다.반면 현실에서의 불가사리는 촉수를 이용해 멸치 등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다소 섬뜩하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스펀지밥 현실'이라고 꼬집었다.네티즌들은 "역시 만화는 만화일 뿐", "동심을 파괴하지 마세요", "상상력을 자극하는 건 좋은 것이다. 굳이 비난하지 말자" 등 다양한 의견을 내비쳤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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