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윈도폰8 탑재 신형폰 11월 출시?

올해 안에 '골든'폰 나올듯..5메가픽셀 카메라·화이트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가 조만간 마이크로소프트(MS)의 운영체제(OS)인 윈도폰8이 탑재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27일(현지시간) 삼성전자 휴대폰 전문매체 삼모바일에 따르면 올해 안에 '골든'이란 이름이 붙은 신형 스마트폰이 공개된다. 상품명 GT-i8190인 삼성의 골든은 5메가픽셀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흰색과 파란색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색상명은 '세라믹 화이트'와 '메탈릭 블루'다.이와 관련해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윈도폰8을 탑재한 삼성의 골든이 지난 8월 공개한 '아티브S'와 같은 라인업으로 11월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28일 보도했다. 한편 삼성은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전자제품 전시회 'IFA'에서 윈도폰8을 탑재한 최초의 제품인 스마트폰 아티브 S와 태블릿PC '아티브 탭'을 공개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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