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메탈, STX중공업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STX중공업은 STX메탈이 STX중공업을 흡수합병한다고 24일 공시했다. STX메탈은 합병 후 존속하며 STX중공업은 소멸된다. 회사측은 STX메탈이 선박용 및 발전기용 디젤엔진의 핵심부품 및 모듈, 소재와 선박기자재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STX중공업과 흡수합병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재 STX메탈의 최대주주는 STX엔진 (50.00%)이며, STX중공업의 최대주주는 STX조선해양(57.49%)이다. 합병 완료 시,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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