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철도기술 파악 나선 정창영 사장

베를린서 개막된 세계 최대 철도기술박람회 ‘이노트랜스2012’ 현장 찾아…우리나라 철도홍보 펼쳐

베를린서 개막된 세계 최대 철도기술박람회 ‘이노트랜스2012’ 현장을 돌아보고 있는 정창영(가운데) 코레일 사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창영 코레일 사장이 지난 20일 독일 베를린서 개막된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기술박람회인 ‘이노트랜스2012’ 전시장을 찾아 외국철도기술 파악에 나섰다.24일 코레일에 따르면 정 사장은 DBAG, SNCF, 알스톰, 지멘스 등 전시회에 참여한 유럽의 주요 철도운영회사와 철도차량업체 책임자들과 최신 기술개발동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안전관리체계 등에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Lloyd’s Register사(社) 부스를 찾아 철도안전에 관심을 가졌다.

정창영(가운데) 코레일 사장이 세계 최대 철도기술박람회인 ‘이노트랜스2012’ 현장에서 외국철도기술 동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정 사장은 21일 독일철도공사(DBAG) 본사를 방문, 독일고속철도 운영현황 등 주요 현안사항과 우리나라와의 철도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우리나라 철도기술의 우수성도 설명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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