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각종 전류 나물류 예약접수..원하는 날짜에 점포에서 찾아갈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명절음식 만들기로 걱정 하고 있을 주부들에게 해결책을 내놓았다.18일 롯데슈퍼는 25일까지 1주일간 제수음식 예약주문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동태전, 산적꼬지, 동그랑땡, 녹두전 등 전류와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등 나물류 등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동태전, 산적꼬지, 동그랑땡, 깻잎전으로 구성된 모둠전은 450g에 6900원, 750g에 9900원이며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모둠나물은 180g에 3490원, 360g에 6900원이다. 녹두전은 3장에 9000원이다. 롯데슈퍼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롯데슈퍼 조리센터인 센트럴 키친(Central Kitchen)에서 고객이 희망한 수령 날짜 하루전에 만든다고 설명했다. 센트럴 키친은 400평 규모로 야채실, 생선처리실, 육류처리실을 갖추고 식품위생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조리센터로 롯데슈퍼의 '델리카' 상품을 만드는 곳이다.모둠전, 모둠나물과 함께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송편과 한과도 판매한다. 송편은 500g에 5500원, 1kg에 9500원이며 약과, 조청산자 등은 2690원에서 5990원에 판매한다. 제수음식의 예약접수는 롯데슈퍼 고객서비스센터나 즉석 조리식품인 델리카 코너에서 25일까지 받으며 접수시 수령 희망 날짜를 선택 후 해당 날짜에 점포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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