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신인시절 '굴욕없는 미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김태희(32)의 9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태희 신인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스크린'에 출연할 당시 김태희의 모습이 나와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뽀얀 피부 등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는 미모가 인상적이다.김태희 신인시절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신인시절인데도 이렇게 굴욕이 없을 수 있을까", "짧게 자른 앞머리나 9년 전 의상이 촌스러울 법도 한데 김태희니까 모든게 정리된다", "김태희는 굴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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