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사장 '갤노트2, 2000만대 이상 팔 것'

'아이폰 출시와 상관없이 10월 출시 계획'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신종균 삼성전자 IM담당(사장)이 갤럭시 노트 2를 2000만대 이상 판매하겠다고 밝혔다.신종균 사장은 12일 수요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갤럭시 노트 2는 갤럭시 노트보다 2배 이상 팔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지난해 10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는 출시 9개월만에 글로벌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 갤럭시 노트 2 출시 계획에 대해 신 사장은 "아이폰 출시와 상관없이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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