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샘포드 대학신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크로 만든 특이한 이력서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먹을 수 있는 이력서'는 미국 샘포드 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하는 3학년생 에린 베이싱어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싱어는 하얀 크림을 덮은 케이크 위에 파란색을 섞은 초콜릿 글씨를 적어 이력서를 완성했다. 기재사항도 완벽하다. 출신 고교와 대학, 학점 등과 함께 수상경력, 인턴경력 등이 자세하게 쓰여 있다. 그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침례교 라디오 방송 '릭 앤 바바 쇼'의 인턴직을 지원하기 위해 이 케이크 이력서를 준비했다. 기발한 아이디어에 인사 담당자는 베이싱어를 기꺼이 채용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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