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흠 'Show-window story' 캔버스에 유채 <br />
극사실주의 회화는 마치 사진과 같이 정밀해서 포토리얼리즘으로 명명되기도 하며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태동해 1980년대 우리나라에 소개된 사조이다.현재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 3342점을 소장하고 있는 서울시립미술관은 이번 전시회와 같이 자치구 순회전을 펼치며 예술과 문화의 향기를 공유하고 있다.문화회관 관계자는 “친숙함과 낯설음의 경계에서 개개인의 소소한 일상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소중항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람료는 무료다.서대문문화회관☎360-8560~1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