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길기자
메리츠종금증권 ‘THE CMA plus’ 특판 실시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메리츠종금증권은 3일부터 연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억 한도(선착순)로 '더씨엠에이플러스(THE CMA plus)' 특판을 실시한다.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최소 연3.3%에서 1년 최대 연4.0%의 금리를 입금과 함께 예치기간에 따라 금리가 확정되며, 증권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기간에따라 1~90일 3.30%, 91~180일 3.35%, 181~270일 3.55%, 271~364일 3.75%, 365일 4.0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또 조세특례제한법상 일정한 고객요건을 갖추면 절세형 CMA자산관리계좌(2012년 8월13일 출시)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을 선택해 가입 할 수 있다.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가 면제된다.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시중 자산관리통장인 CMA와 비교해 볼 때 별도의 금액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 보호를 모두 추구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절세형 CMA계좌까지 가입 가능하여 자산관리에 큰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