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해운, SK B&T Pte 지분 100% 취득 결정…904억 규모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SK해운은 자회사인 SK B&T Pte. Ltd의 지분 100%(8000만주)를 904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4.7%에 해당되는 규모다. 회사 측은 벙커링 사업 추진 및 해외 사업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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