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KDB생명이 저금리에 강한 ‘(무)KDB든든연금보험’을 판매한다.최저보증이율은 가입 후 5년 이하 3.0%, 10년 이하 2.5%, 10년 초과 2.0%이며 보험기간내 3.5%의 이율로 적립금을 최저 보증한다.기존 연금보험이 4.5~5.0%의 이율로 적립하지만 변동형 금리로 최저보증이율이 1.5~2.5%에 불과하다.또 연금이라는 목적에 집중하기 위해 사망보장을 넣지 않아 저렴한 보험료로 더 큰 연금보장을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중도축하금으로 긴급한 자금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입 후 2년 후부터 매년 50만원을, 연금개시 2년 전 시점에는 300만원의 골드자금을 지급한다. 또 연금개시일에는 200만원의 플러스자금을 지급한다.(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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