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가스관 폭파..알카에다 공격 추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예멘서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가스관이 폭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예멘 남부 샤브와주에서 알카에다로 보이는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액화천연가스 수송관이 폭파됐다. 이번 가스관 폭파로 현지 가스 수송이 한때 전면 중단됐다. 공격을 당한 가스관은 LNG 공장이 있는 아덴만의 발하프 수출 터미널 항구까지 연결돼 있으며 지난 5월에도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폭파된 바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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