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에게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사회적기업의 홍보와 소통을 위해 전용 SNS(페이스북)을 개설· 운영한다.사업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서 창출된 이익은 지역 공동체에 재투자하거나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창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새로운 경제활동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동대문구에는 (사)신명나는 한반도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사)우리사랑복지원 ? 코이안 등 고용노동부 인증기업 3개 소와 (사)나눔연대 사업단 나눔인 ? 나라물산 ? 코리아헤리티지센터 등 서울형 사회적기업 3개 소 그리고 마을기업인 (주)동대문 마을기업이 있다.
동대문구 사회적기업 페이스북 화면<br />
SNS를 통해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려면 페이스북(//www.facebook.com/dongdaemun.se)에 방문하면 된다.동대문구 박숙희 일자리창출과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사회구성원 간 친목과 소통의 수단으로 대두 되고 있어 지역주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사회적기업에 대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기 위해 페이스북을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동대문구 일자리창출과(☎2127-492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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