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실적 부진에 외국계 매도..↓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NHN이 부진한 2분기 실적발표에 약세다.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부채질 하는 모습이다.9일 오전 9시10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6500원(2.46%) 내린 25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DSK, CS, 메릴린치가 매도상위 1, 3, 5위에 포진돼 있을 정도로 외국계를 통한 매도세가 활발하다.이날 NHN은 국제회계기준으로 2012년 2분기 매출액(영업수익)은 5748억원, 영업이익 1495억원, 당기순이익은 1142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9.6%, 당기순이익은 0.2%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3% 하락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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