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서기자
모두 맞는 명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모두 맞는 명언' 게시물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두 맞는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 게시물에는 현실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명언 19개가 담겨 있다. 하지만 '포기하면 편하다', '즐길 수 없으면 피하라'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언과는 상반되는 뉘앙스의 조언들로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명언이 헌신과 희생, 노력을 강조한 반면 이 게시물 속 명언은 '헌신하면 헌신짝 된다', '고생 끝에 골병난다' 등 지극히 현실적인 지적으로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는 것.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만들었는지 공감 100%", "현실적인 조언이다", "완전 웃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