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터기술이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터기술은 전일 대비 75원(15%) 하락한 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엔터기술은 수출입은행에서 대출받은 30억원에 대해 연체 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하나은행 연체건으로 유동성지원프로그램 자율협의회에서 적용 중단을 결정해 수출입은행에서 기한의 이익 상실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