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흔한 시계, '부숴버리고 싶어'

영국의 흔한 시계, '1초'에서 STOP!

영국의 흔한 시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국의 흔한 시계'라는 제목의 패러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 게시물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전자시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1초의 01부터 1초의 99까지 흐르는 상황을 통해 시간이 계속 1초에 머물러 있게 한 점을 알 수 있다.이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2012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경기에서 신아람 선수에 대한 심판의 오심을 패러디한 것으로, '멈춰버린 1초'를 풍자적으로 비판하고 있다.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누군지 몰라도 잘 만들었다", "생각할수록 화가 남", "부숴버리고 싶은 시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