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동양매직은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네츄르먼트에서 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는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일본 등 다국적 청소년 15명이 참여해 버섯떡갈비구이, 궁중떡볶음, 김치부침개 등 한식요리를 배웠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쿠킹클래스는 업계 최초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동양매직 관계자는 "한국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준비 중"이라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젊고 활기찬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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