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전날 금리에서 추가 하락 없이 마감했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금리는 전날과 같은 3.19%에 고시됐다. CD금리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담합 조사가 시작된 지난 17일 오후부터 24일 하루(동결)를 제외하곤 25일까지 매일 0.01%포인트씩 하락세를 보여왔다.금투협은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한 차례씩 10개 증권사로부터 시중에 유통되는 CD의 금리를 보고받아 최고, 최저 금리 2개를 제외한 8개 수치를 평균해 고시금리를 결정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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