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임 전주공장장에 정준용 전무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현대자동차는 신임 전주공장장에 정준용 전무를 전보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신임 정 전주공장장은 대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1981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했다. 엔진생산실장·엔진변속기 공장장 등을 지냈다.정 공장장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를 발판으로 전주공장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상용차 전문공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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