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학술장학재단, 48명에 장학증서 전달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서암학술장학재단(이사장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명예회장)은 10일 SBS 목동사옥 13층 SBS홀에서 2012년도 고교 및 대학장학생 장학증서전달식을 열고,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1학년 박태현 등 대학생 4명과 전남나주고등학교 1학년 임소연, 춘천고등학교 1학년 강재호 등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총 4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고교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입학 시부터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며, 대학 장학생들의 경우 인성, 지성, 덕성을 겸비한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등록금 전액뿐만 아니라 교양강좌와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서암학술장학재단은 지난 1989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고등학생 983명, 대학생 879명의 등록금 등 학자금을 전액 지원하여 미래인재 육성에 힘써왔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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