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런던 올림픽 기념 로비에 '빅벤' 설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2012 런던 올림픽을 맞아 호텔 로비 라운지 중앙에 런던을 대표하는 상징물 '빅벤(Big Ben)'을 설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런던의 상징물인 시계탑 빅밴을 호텔 로비에 6m 크기로 설치, 런던의 풍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각 나라별로 국기를 꽂아놓고 포토존까지 설치해 런던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분위기를 호텔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이번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레스토랑과 바에서 피시앤칩스 등의 음식을 판매하고 선수와 같은 이름의 고객에게 뷔페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이색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3440-8000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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