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로 그린 그림, '예술이 따로 없어!'

바나나로 그린 그림, "예술이야"

바나나로 그린 그림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바나나로 그린 그림이 등장,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나나로 그린 그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사람 손에 들린 바나나 한 개가 포착돼 있다. 그런데 이 바나나 껍질 위에 한 노년 남성이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껍질에 자극을 주면 갈색으로 변하는 바나나의 특징을 이용해 그린 것으로, 남성의 얼굴이나 의상 등이 매우 정교하게 그려져 감탄을 자아낸다. 또 그림 밑에는 'J.P'라는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바나나로 그린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긁어서 그렸나보다", "먹기 아까울 정도", "바나나가 작품으로 변했네요" 등 대체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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