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팬택이 올해 상반기 국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시장에서 18%의 점유율을 차지했다.2일 팬택에 따르면 지난 1~6월 국내에서 135만대의 LTE폰을 판매했다. 상반기 국내 LTE폰 시장을 752만대로 추산하면 팬택이 전체 LTE폰 시장의 18%를 차지한 셈이다.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LTE폰을 500만대 이상 판매하며 LTE폰 시장 점유율 67%를 차지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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