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터지는 오피스텔 견본주택.. '정자역 엠코헤리츠'에 1만여명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현대엠코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분양하는 '정자역 엠코헤리츠' 모델하우스에 지난달 29일부터 7월1일까지 사흘간 1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방문객들은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단지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모형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정자역 엠코헤리츠'는 지하 4층, 지상 12~14층 8개동, 전용면적 △25㎡ 264실 △29㎡ 890실 △48㎡ 10실 △55㎡ 67실 등 총 1231실로 구성된다. 2016년 신분당선 연장선 2단계인 정자~광교구간, 3단계인 강남~용산 구간도 2018년 개통 예정이다.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고속화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정자동 카페거리와 분당 중앙공원, 롯데백화점, 이마트, 분당 서울대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현대엠코는 2~3일 청약 접수를 실시하는 데 이어 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분양가는 공급면적 기준 3.3㎡당 평균 1100만원대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 분당 정자동 163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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