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NH농협은행은 선불교통카드사와 제휴해 스마트폰으로 선불교통카드의 잔액 및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사용처와 충전소를 바로 찾을 수 있는 '선불교통카드 길잡이' 앱을 2일 출시한다. NFC 기능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고 선불교통카드를 스마트폰에 접촉하면 잔액이 조회된다. 또 사용자의 위치기반으로 지도를 보면서 찾아갈 수 있다. 이번 출시 이벤트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상당의 '전자잡지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2일부터 3개월간 최초 발급 수수료 면제 및 모바일 쿠폰(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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