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아시아 이머징 국가 성장률 6.9%→6.3% 하향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아시아 이머징 국가들의 올해 예상 성장률을 6.3%로 하향조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피치가 지난해말 예상한 성장률은 6.9%였다.피치의 아시아 이머징 국가들에 대한 성장률 하향조정은 최근 중국과 인도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반영한 결과다. 다만 한국을 포함한 중국과 인도 등 이머징 국가의 성장모멘텀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를 유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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