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나체사진' 찍고 웃던 여자의 최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연하 남성을 성추행한 여성 2명이 처벌을 받게 됐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7일 술에 취한 남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A(21·여)씨 등 여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4월24일 새벽 경기도 부천의 한 술집에서 게임 동호회에서 만난 B(19·남)씨와 술을 마신 뒤 B씨가 술에 취해 잠이 들자 신체 일부를 만지고 나체 사진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나체 사진을 B씨에게 보여줬다 B씨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경찰에 붙잡혔다.A씨 등은 경찰에서 "장난 삼아 저지른 일"이라고 해명했지만 B씨는 "(A씨 등이) 영상을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에 화가 나 신고했다"며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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