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 12' 방송 모습
휴식시간 대기실에 소셜클럽 멤버들가 모인 이효리는 "(상순)오빠네 엄마 아빠 오신다"고 밝혔다. 이상순은 이효리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소셜클럽 멤버들은 "내가 긴장된다", "이효리 춤 추는 것 보면 깜짝 놀라시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걱정했다. 이효리가 섹시 댄스를 준비했기 때문. 이효리 역시 "쟨 안되겠다. 쟨 못 쓰겠다(고 하시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상순은 "플래카드 만들어 올지도 모른다"고 말해 쿨한 가족임을 증명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상순과 플라토닉 러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