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우리은행이 보유하고 있던 SK하이닉스 지분 전량을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하락세다. 15일 오전 9시1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대비 450원(1.88%) 하락한 2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해 보유중인 SK하이닉스 지분(987만주) 전량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할인율은 최대 3%로, 주문가격은 2만3200~2만3900원이다. 하학수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주당순자산가치(BPS)가 감소하지만, 자산건전성을 개선 시킬수 있어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지선호 기자 likemor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