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핀란드의 휴대전화 제조업체 노키아가 오는 2013년 말까지 1만명의 인력을 감축할 방침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영업 손실을 커지자 감원을 통해 비용 감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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