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에서 183대 1 최고경쟁률...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공급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세종시 2차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대우건설은 세종시 오피스텔 '푸르지오시티' 2차를 오는 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세종시 푸르지오시티는 지난 1차 분양에서 183대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 세종시의 청약열풍을 이은 주택이다. 세종시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4~지상 17층 824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을 기준으로21~37㎡형으로 이뤄진다. 정부종합청사가 위치한 1-5 생활권내 청사 바로 아래쪽의 C20-2 블록에 위치한다. 특히 사업지 주변으로는 국가기록박물관, 도시건축박물관 및 3층 이하의 단독주택용지가 계획되어 있어 인근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5층에 회의실과 휴게실, 6층에 휘트니스 센터, 17층에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지하 4층엔 실별 창고 공간이 배정돼 오피스텔의 단점인 수납 문제를 덜 수 있다. 지상 5층과 옥상엔 조경공간이 조성된다. 주차는 실당 1대다. 1차와 마찬가지로 타입별로 100만원의 청약증거금만 내면 청약할 수 있다. 세종시 사업장과 강남구 도곡동에 견본주택이 마련된다. ■ 참고자료김창익 기자 windo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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