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강북구 일자리 상담
상담실은 전문직업상담사와 강북구청 일자리지원과 직원, 보조인력이 한 팀을 이뤄 청·장년·여성·고령자·장애인 등 구직자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상담과 취업관련 정보를 알려준다.또 직업훈련교육정보 제공,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요령 안내 등 성공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를 찾는 구민은 별도의 참여신청 없이 상담실이 운영되는 당일 신분증을, 일꾼을 찾는 업체는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신분증을 가지고 지하철역을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구는 지난 3~5월 동 주민센터, 강북구민운동장 등에서 총 27회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해 250여명의 구직상담실적을 기록했다.하반기에도 강북문화예술회관, 학교, 학원, 축제행사장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중심으로 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강북구 일자리지원과(☎901-7242)나 강북구 취업정보은행(☎ 901-7247~9)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