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오는 6월 2일 춘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중도 오토 캠핑장에서 1박 2일간 ‘희망 나눔 캠핑 축제’를 개최한다. 블랙야크에서 처음으로 캠퍼 100 팀과 함께 진행하는 캠핑 대회로, 축제에 참가하는 100가족이 기부한 물품과 블랙야크에서 자체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자선 바자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 기금을 월드비전에 전달 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뜻 깊다. 가족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도 준비돼 있다. 코펠 정리하기, 가족 보물찾기, 가족 발도장 찍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저녁 시간에는 캠핑의 꽃인 캠핑 요리 대회와 불꽃놀이, 가족상(대가족) 잉꼬상(노부부) 야크상(원거리참여가족)등을 시상할 예정이다.이번 ‘희망 나눔 캠핑 축제’는 오는 28일까지 블랙야크 홈페이지(www.blackyak.co.kr)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2000원이다. 참가비는 전액 기부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블랙야크 레저사업부 02-2027-1866번으로 하면 된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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