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중순까지 서울 대학가, 오피스 밀집 지역, 여수 엑스포 현장 등에 이동식 체험관 운영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옵티머스 LTE 2'의 진가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 공간으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을 집중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내달 중순까지 서울 대학가, 오피스 밀집 지역, 놀이동산 등 수도권 인구밀집지역과 여수 엑스포 현장 등에 설치된다. LG전자는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된 옵티머스 LTE 2를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강조할 계획이다. 체험관을 방문한 고객들이 2기가바이트(GB) 램의 월등한 시스템 안정성, 오래 쓰는 배터리, 무선 충전, 퀵 메모, 타임머신 카메라, 음성 촬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기존 LTE폰 사용자들이 아쉬움을 갖고 있었던 시스템 안정성, 배터리 사용 시간을 대폭 개선해 최적의 LTE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상무)은 "기존 LTE 고객들이 중요시한 램 용량, 배터리 사용 시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만큼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옵티머스 LTE 2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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