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빠진 철강협회 마라톤 대회

▲19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 철강협회 마라톤 대회 출발선에 서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황은연 포스코 전무(앞줄 왼쪽 네번째)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빠진 채 19일 철강협회 마라톤 대회가 열렸다.이날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철강협회 주최로 열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에는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을 비롯해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김원갑 현대하이스코 부회장, 장세욱 유니온스틸 사장, 신성재 현대하이스코 사장, 김현철 지식경제부 철강화학과장, 황은연 포스코 전무(마케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각 회원사 임직원들도 대거 참석해 하프·10㎞·5㎞ 등 각 코스를 달렸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민규 기자 yushin@<ⓒ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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