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신성에프에이가 무상증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17일 오후 2시23분 현재 신성에프에이는 전일대비 310원 오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날 상한가는 무상증자 발표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작했다. 신성에프에이는 이날 오전 주당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을 발표했다. 중요내용 공시로 한국거래소는 30분간 매매를 중단했다. 매매가 재개된 후 신성에프에이는 단숨에 상한가를 기록, 현재까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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