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한국 화장품 홍보관 생긴다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한국 화장품의 해외진출을 돕는 상설 홍보관이 말레이지아에 설치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유망 화장품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9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한국 화장품 상설 전시 판매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홍보관은 9월부터 3개월동안 운영되며 참가기업의 제품 전시, 판매, 홍보뿐 아니라 진흥원 싱가포르 지사 지원을 통해 인허가 지원, 바이어 매칭 등도 이루어질 예정이다.진흥원은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하며, 23일 오후 3시 진흥원 서울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고경화 원장은 "국내 화장품산업은 한류 영향으로 수출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본 사업을 기점으로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진흥원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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