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독거노인 80여가정을 방문한 현대증권 김신 사장 및 임직원,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증권 임직원들이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지난 10일 현대증권은 김신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올해 신입사원 36명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및 저소득·무의탁노인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일일가족이 된 현대증권 김신 사장과 임직원들은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저소득·무의탁 노인 80여 가정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일일 손자·손녀로 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안부인사를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석한 김신 사장은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번달 15일에는 두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서대문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올 연말까지 매월 서대문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문화유적답사, 트레킹, 실내암벽등반, 연극체험, 전시회 개최, 가족축제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체험하는 데 이용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현대증권 여직원모임 '여울림회' 회원과 가족 40여명이 인천시 부평지역아동센터 연합회와 함께 저소득·한부모·다문화가정아이들을 위해 명랑운동회를 진행한 바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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