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최근 영업정지된 한국저축은행의 계열사 진흥저축은행이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11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진흥저축은행은 전일대비 7.19% 하락한 14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001년 이후 최저치다. 한국저축은행의 또다른 계열사인 한국종합캐피탈도 7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하며 신저가를 경신했다. 한국종합캐피탈은 전일대비 12.84% 하락한 292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초반 288원(14.03%)까지 추락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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