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금 전달

KB국민은행은 4일 오후 여의도소재 국민은행 본점 4층강당에서 민병덕 은행장(왼쪽)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하트체임버장애인 오케스트라'의 2012년 연주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에 전달했다.<br />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국민은행은 4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하트체임버 장애인 오케스트라' 연주활동을 위한 후원금 7600만원을 한국문화 예술위원회에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단원들의 연주 활동을 위한 연습비, 장애 활동보조 인력비, 연습실 운영비 등 하트체임버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연간 운영비로 사용된다.후원금 조성은 KB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KB코리아스타 증권투자신탁(주식)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됐다.하트체임버 장애인 오케스트라는 이상재 단장을 비롯해 시각장애 연주자 12명과 객원연주자 7명, 총 19명으로 구성됐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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