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오는 17일 미니 앨범 < ULALA SENSATION > 발매

Mnet <슈퍼스타K 3>의 우승자였던 울랄라세션이 오는 17일 미니 앨범 < ULALA SENSATION >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가수 싸이가 작사·작곡한 댄스 타이틀곡이 수록된 Part1과 발라드 타이틀곡이 수록된 Part2로 나뉘어 오는 10일과 17일에 차례로 공개된다. 이를 위해 서태지의 ‘모아이’와 비스트의 ‘쇼크’ 등을 연출한 홍원기 감독, 빅뱅의 ‘하루하루’와 티아라의 ‘롤리폴리’ 등을 연출한 차은택 감독이 각각 두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번 앨범을 제작한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이번 앨범은 어떤 장르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울랄라세션의 색깔을 살려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앞으로 울랄라세션은 이들만의 퍼포먼스와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중심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글. 황효진 기자 seven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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