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2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서 탈북자 출신 전철우 빨간랭면 대표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 평양의대 출신으로 김일성 주석 전 주치의로 잘 알려진 석영환 원장과 전철우 빨강랭면 대표는 "북에 두고 온 부모님을 모신다는 마음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고 싶어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 밝혔다.윤동주 기자 doso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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