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시흥시에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금융그룹이 온실가스 감축과 푸른 숲 조성을 위해 시흥시, (사)생명의숲국민운동 등과 함께 나무 심기에 나섰다.KB금융그룹은 18일 계열사 사장단 및 임직원, 시흥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시흥시 옥구공원 일대(1ha)에 1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KB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Carbon Neutral)의 숲'은 기업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배출한 탄소를 흡수, 상쇄시키기 위해 조성하는 숲으로 전세계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기위해 필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환경보호프로그램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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