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은 챌린지 세일 마지막 3일을 맞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상품행사를 준비했다. 본점에서는 20~22일 동안 9층 점행사장에서 챌린지 스포츠 대전을 열고, 스포츠 의류 및 신발을 정상가 대비 3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나이키, 푸마, 컨버스, 헤드, 휠라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봄철 야외활동 및 운동을 위한 브랜드별 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나이키'의 '마일러 숏 슬리브탑'이 1만 9000원이며, '휠라'의 '터뷸런시티 런닝화'가 3만 5600원, '헤드'의 '반팔·반바지 세트'가 5만원이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헤드ㆍEXRㆍ컨버스ㆍ카파 브랜드의 행사 상품을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롯데시네마 영화티켓 1매를 증정한다. 푸마ㆍ나이키에서 행사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포츠 양말(1매)을 증정한다. 또한 '헤드'의 대형 '베어풋' 신발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구성하며, 대형 페어풋으로 분장한 모델이 방문 고객과 함께 사진을 촬영해주는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본점 9층 점행사장에서는 린컴퍼니 대전도 진행된다. 여성복 전문업체인 '린컴퍼니'의 5대 브랜드(라인, 르꼴레뜨, 케네스레이디, 린, KL)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월상품 및 기획상품을 60~70%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다. '라인'의 '스커트'와 블라우스'가 각 3만원, '트렌치코트'가 8만원이다. '르꼴레뜨'의 '스커트'와 '바지'가 각 4만9000원, '재킷'과 '원피스'는 각 5만원이다. 행사기간 동안, 각 브랜드의 행사상품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고급 레깅스(1매)'를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는 9층 점행사장에서 금강제화ㆍ에스콰이아 균일가 특집을 연다. 이 행사에서는 금강, 랜드로바, 에스콰이아가 참여하며 정상가 대비 50~70% 할인된 가격으로 구두 이월상품을 판매한다. '금강'의 '남성화'와 '여성화'가 각 7만 5000원, 6만원 균일가로 판매되며, '에스콰이아'의 '남성화', '여성화'가 모두 6만 9000원이다. 건대스타시티점은 1층 이벤트홀에서 봄맞이 선글라스 초특가전을 진행한다. 게스, CK, 비비안웨스트우드, 코치 등 유명 선글라스 브랜드 20여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봄 나들이 필수품인 선글라스를 정상가 대비 2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게스' 선글라스가 7만원, 'CK' 선글라스 9만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가 18만 5000원에 준비돼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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