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장실 화제 '우리집 거실보다 넓다…7성급?'

이효리 화장실 화제

최근 가수 이효리의 집이 공개되면서 '7성급 화장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온스타일 '골든12'에서 이효리는 나무와 천연 소재를 사용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특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독특한 구조의 7성급 화장실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리집 거실보다 넓은 이효리네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화장실 사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효리의 욕실과 파우더룸을 합친 독특한 구조와 넓은 내부를 자랑하는 화장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욕조 옆에 자연광을 받을 수 있는 커다란 창문이 있어 카페 분위기도 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보다 더 좋은거 같다", "음식을 먹고 잠을 자도 되겠다", 말 그대로 7성급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종서 기자 js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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