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김지석 주연의 영화 <두 개의 달> 크랭크인

영화 <두 개의 달>이 배우 박한별과 김지석 등 주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두 개의 달>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벗어날 수 없는 숲 속 외딴집을 배경으로 이유도 모른 채 만나게 된 세 남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 중 박한별은 비밀을 간직한 공포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았으며, 김지석은 석호 역을 맡아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리는 대학생을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링>, <레드 아이> 등을 선보인 김동빈 감독이 연출을 맡은 <두 개의 달>에는 소설 <분신사바>, <이프> 등을 집필한 이종호 작가가 각본과 제작자로 참여했다. <두 개의 달>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취재팀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