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11일 실시되고 있는 인천 지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오전 9시 현재 8.7%를 기록해 지난 2010년 지방선거때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총 인천지역 유권자 220만8014명 중 19만3147명이 투표해 8.7%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역 별로는 ▲중구 8.7%(6628명) ▲동구 11.2%(7136명) ▲남구 7.9%(2만6768명) ▲연수구 8.5%(1만8705명) ▲남동구 8.3%(3만2036명) ▲부평구 8.8%(3만9056명) ▲계양구 8.7%(2만3097명) ▲서구 8.7%(2만624명) ▲강화군 10.4%(1만6087명) ▲옹진 18.1%(3010명) 등 이다. 인천에는 모두 12개 선거구에 38명의 후보가 출마해 유권자들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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